포장지관련 Q&A
1. 필름이란?
필름은 다소 친숙하게 들어 본 단어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과거에 아날로그 카메라의 필름을 생각하면 50%정도는 맞습니다.
카메라의 필름 그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만, 필름은 그에 국한 되지 않고 원유(Oil)에서 나온 납사(Naphtha)를 주원료로 하여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생각되어 흔희 우리들 주변에 사용되는 비닐봉투 형태의 소재가 바로 필름이라고 합니다.
이 필름은 생산방식에 따라 여러 종류가 구분되어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가령 과자를 드실 때 포장지를 뜯어야하는데 그것이 필름입니다.
이 필름은 그 두께에 따라 일반필름과 시트로 구분됩니다.
2. 필름사용에 따른 구분
– PET : 인쇄용, 전자제품용, 일반적으로 스넥류 및 과자류 포장용
– NYLON : retort 인쇄용. 공기투과 차단성 소재, 햄∙치즈 포장용
– PP : 범용 인쇄필름, 제과봉투용
– PE : 일반 비닐제품, 일회용 비닐 봉투류
3. OPP와 CPP필름의 차이는?
– OPP : BOPP( Bi-axially Poly Propylene) 이축 연신 폴리프로필렌
– CPP : CPP(Casting Poly Propylene) 무 연신 폴리프로필렌 필름.
보편적으로 opp필름은 인쇄를 하기 위한 필름이고, CPP필름은 단독으로 쓰여진 경우도 있으나 OPP필름과 합지를 통하여 봉투 내면 필름으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4. 포장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기본적으로 포장지는 그 대상물이 정해지면 어떤 필름을 사용할 지를 결정합니다.
가령, 과자류의 경우 OPP 또는 PET필름에 인쇄를 하고 은박필름과 CPP또는 PE로 구성되며 수분을 차단해 주는 포장지를 만듭니다. 최근 스넥류 또는 과자류는 질소 충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더욱이 공기차단성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즉, 포장의 대상물과 조건을 미리 예상한 후 포장지 구성을 합니다.
5. 필름인쇄가 무엇입니까?
– 인쇄의 종류는 그라비어인쇄와 오프셋인쇄가 주류를 이룹니다.
필름인쇄는 그라비어에 인쇄가 대부분이며 그라비어 인쇄용 잉크를 사용해 필름에 인쇄를 하는 것입니다. 오프셋인쇄는 대부분 라벨 및 스티커에 주로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